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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시. 기질은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이해할 것
기질이란 무엇일까
이번 차시에서는 기질과 성격의 차이, 그리고 기질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요.
형제를 똑같이 키웠는데도 한 아이는 낯선 곳에서 바로 뛰어놀고, 다른 아이는 엄마 뒤에 숨어 한참을 지켜봐요. 이 차이는 부모가 잘못 키워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 때문이에요.
기질은 아이가 세상에 반응하는 기본 속도와 강도예요. 성격은 이 기질 위에 경험과 관계가 쌓여 만들어져요. 그래서 기질은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고, 기질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.
기질을 이해하면 “왜 이렇게 예민하니”라는 말이 “이 아이는 변화를 천천히 받아들이는구나”로 바뀌어요. 이 한 문장의 차이가 아이의 자기 이해를 바꿔요.
해 보기
- 아이가 “다른 아이와 다르다”고 느꼈던 순간 세 가지를 적어 보세요.
- 그 순간을 “문제”가 아니라 “특성”으로 바꿔 한 문장씩 다시 써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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